산야초 효소

증상별 효소 담기와 음용법

약초 사랑 2009. 6. 15. 08:39

 

병의 증상에 따른 산야초

 

 

 열을 물리치는 산야초 

 

 방풍, 시호, 독활, 고분, 용담, 황련, 세신, 작약, 인동덩굴,

황백나무, 구기자, 뽕나무

 

    

                  구기자                                  인동덩굴

 

 

 통증을 완화시키는 산약초

 

 약모밀, 잇꽃, 엄나무, 오갈피나무, 으아리, 천마.쇠무름

 

 

                      가시 오갈피                               으아리 [위령선]

 

 

 

 강장, 자양에 쓰이는 산야초 

 

 둥굴레, 삼지구엽초.하수오, 황기, 부추,

산약, 사상자, 참쑥,참당귀,  미나리, 오미자

 

 

            

                       둥굴레                          미나리                      

 

                       

 기침에 좋은 산야초

 

 도라지, 참나리, 맥문동, 개미취, 머위, 사삼, 두릅나무, 마가목,

살구나무,은행나무, 민들레, 질경이

 

 

             마가목                       도라지

 

 

 지혈작용하는 산야초 

 

 구릿대,  오이풀, 쪽, 속새, 엉컹퀴, 원추리 .냉이 .모시풀

  

                          엉겅퀴                             오이풀

 

 

염증에 좋은 산야초 

 

 우엉, 범부채, 황금, 이질풀, 민들레

 

 

민들레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산야초

 

  결명자, 질경이, 자리콩, 아주까리, 삽주, 인진쑥, 삼,댑싸리,복분자

 

 

              자리공                               질경이

                

해독이 되는 산야초

 

할미꽃, 꿀풀, 관중, 닭의장풀, 국화, 삼백초

 

 

 

                  할미꽃                                      삼백초

 

 

 기,혈을 소통 시키는 산약초 

 

 익모초, 천궁, 고수, 구절초

 

 

          익모초                                    천궁

 

 

 

 감기에 좋은 산야초 

  쑥, 마위취, 고비

 

 피로 회복에 좋은 산약초 

 마, 연근, 고비

 

 여성질병과 피부질환에 좋은 산야초

 

 백련.오이풀.익모초.줄.찔레나무

 

                               찔레

 

 당뇨에 좋은 산야초 

 냉이, 맥문동, 얼룩조릿대, 두릅뿌리

 

 신장병에 좋은 산야초 

 미역취, 으름덩굴, 삽추뿌리

 

 고혈압에 좋은 산야초 

메밀, 메꽃, 겨우살이, 뽕

 

 

                                  겨우살이

 

 중풍, 고혈압, 관절염, 신경통에 좋은 산야초 

 감, 단풍마, 담쟁이덩굴, 선인장, 쇠무릎지기, 잇꽃, 한삼덩굴

 

이뇨에 좋은 산야초 

 우엉, 뽕나무 뿌리

 

간,신장,방광에 좋은 산야초 

 갈대, 개머루덩굴, 개별꽃, 꼭두서니, 미나리, 민들레, 보릿잎, 비쑥, 산딸기, 수송나물, 참마,나문재, 신선초, 엄나무, 인진쑥, 질경이, 

 

 

               개머루                             꼭두서니

 

 

 눈, 코, 입, 귀에 좋은 산야초 

 도꼬마리, 별꽃, 어성초, 작두콩, 토종오이

 

 위 건강을 위한 산야초 

 석창포, 찔레나무, 산초나무,  옻나무, 아가위나무

 

 위염, 윅궤양에 좋은 산약초 

 두룹, 예덕 나무

 

 위, 폐, 대장에 좋은 산야초 

 백년초, 번행초, 쇠비름, 수영, 인동, 제비꽃, 차조기, 참마, 칡, 함초

 

               백년초                        차조기

 

 

 

암을 이기는 산야초

 짚신나물, 뱀딸기, 부처손, 돌나물, 청마래덩굴, 화살나무, 삼백초,

애기똥풀백굴채, 까마중, 꾸지뽕나무, 번행초

 

 

           화살나무                        청미레

 

 

 

채취와 효소담기

 

1. 채취하는 산야초를 많을수록 좋으나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 여 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 효소라고 한다]

 

2. 채취한 산야초를 먼저 저울에 단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기 전과 후의 무게가 다르므로 반드시 씻기 전에 재어 동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3. 항아리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 뜨거운 물로 한번 둘러서 버리는것도 효과 있다]


4.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큰 것은 잘게 썰어 설탕을 조금씩 뿌려가며 잘 버무린 다음

설탕의 1/3 정도는 남겨서 맨 나중에 위에 두껍게 덮는다.

 

5. 항아리를 면천이나 한지로 씌운 다음 고무줄로 묶어,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다.

 

6. 다른 재료가 생길 때마다 계속하여 재료를 채워 넣은 후, 일주일쯤 후에 푹 줄어든 양을  보아 항아리의 7할 쯤 되면 더 이상 넣지 않는다.

[가득하면 발효될 때 넘침으로 잘 살펴 보아야 한다.]


7. 가끔씩 잘 살펴보아 위에 덮은 설탕이 많이 녹아있으면 위 아래로 섞어주어 골고루 숙성 되게

하고 아래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3일 ~5일에 한번 정도 저어준다 3~5번 정도]


8. 1개월 후 거꾸로 한번 뒤집어 준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고,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6개월~ 9개 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았기에  좀 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9.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시기별로 채취한 산야초를 각각 다른 항아리에 따로 따로 담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혼합하여 숙성시켜도 된다.


10. 찌꺼기를 걸러내고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고 발효

시키면 좋다.

 

11.설탕이 완전히 숙성되면 우리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끈적끈적 한 것이 없어지고 물처럼 된다.

 [암 환자는 처음 시작한 날로부터 2년 후에 먹도록 한다]


12.숙성된 효소를 병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몇 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는다.]

또한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효소 효과적 음용

 

1 ㅡ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 효소액을 입맛에 맞도록 3~10배정도의 비율로 물에 희석해 아침․저녁 1일 2회 먹는다.

 

2 ㅡ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3 ㅡ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4 ㅡ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서 어디서나 물에 타서 먹는다.

 

5 ㅡ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의 증세가 있으면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다.

 

6 ㅡ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7 ㅡ 녹즙을 마실 때 산야초효소를 10cc정도 혼합하면 훨씬 흡수가 잘

된다

 

8 ㅡ 단식중에도 1일 2~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를 높여준다.

 

9 ㅡ 개봉한 용기는 몇 개월씩 열어두는 것보다 가능하면 이른 시일에 마실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