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09/6/9/화/비가 오락가락 ㅡ 복지관에서의 전화

약초 사랑 2009. 6. 9. 17:53

 

 

수원 연무동 연무 복지관에서 오전에 전화가왔다

매달 가는걸로 알고 지난달 무작정 같더니

아무도 안계신거다

알고보니 5월은 가정의달 어르신들 모시고

놀이공원 가셨단다

 

내게 연락이 되었는줄알았단다

급히 회원들께 오시지 말라 문자 전화 불이났다

이미 근처까지 오신분도 계셨고 ㅋㅋㅋ횐님들 죄송혔어요

 

이번달엔 미리 연락을 주셨네요

나의 작은 손길도 쓸때가 있으니 참으로 기쁜일 입니다

 

6월 19일 금요일에 저 찾지 마셔요

그날은 이미 예약된 몸이니까요 ㅋㅋㅋ